휘인 부상 “이물질로 인한 각막 상처”
입력 : 2022-09-25 11:21:42 수정 : 2022-09-25 11:21: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마마무 멤버 휘인이 눈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은 24일 휘인의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황 발생 직후 병원을 내원해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휘인의 상태에 대해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휘인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24일 인천에서 열린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무대에서 폭죽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사고를 입었다.
 
휘인 부상.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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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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