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일본 하늘길 대폭 넓힌다
내달부터 각 노선 운항 증편
입력 : 2022-09-27 09:49:00 수정 : 2022-09-27 09:49:00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일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일본 노선을 대폭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인천발 △도쿄(나리타) 노선은 주 12회 △오사카 주 10회 △후쿠오카 주 7회 △나고야 주 3회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포~하네다 노선도 증편할 계획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말 기준으로 일본 노선을 주간 총 143회 운항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한일 간 무비자 여행 협정 폐지로 현재는 주 29회 운항 중이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은 일본의 무비자 입국과 입국자 수 제한 철폐로 증편에 나섰으며, 연말까지 일본 노선의 운항률을 코로나 19 이전 대비 약 40% 수준까지 회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의 입국 조치 완화 와 엔저 현상으로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일본 노선 증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수요 분석을 통해 삿포로, 미야자키 등 관광 노선의 운항 재개 시점을 저울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입국 시에는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보호자와 동반하는 만 6세 미만,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는 불필요)와 입국 전 작성한 전자 질문표 등을 준비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A321 네오. (사진=아시아나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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