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단 2장만으로 압도하는 정통 호러 ‘귀못’
입력 : 2022-10-05 11:33:00 수정 : 2022-10-05 11:33:0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포스터 단 2장만으로 분위기를 찍어 누르는 정통 호러 영화가 등장했다. 박하나 허진 정영주 주연의 K정통 호러 기대작 귀못’ (각본/감독: 탁세웅 | 제작: KBS 한국방송, 아센디오 | 배급: 와이드릴리즈㈜)이 개봉을 앞두고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보영’(박하나)이 아이를 데려오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자신의 아이를 몰래 데려가서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린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스페셜 포스터는 아이를 안고 있는왕할머니’(허진) 뒷모습을 포착한 모습과, 보영이 다정을 붙잡고 어딘 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비주얼만으로도 압도적인 공포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치 피에타상 뒷모습을 보는 것 같은 왕할머니와 다정의 모습은, 어둠 속을 가르는 초자연적 존재들에 휩싸여 있어 극강의 공포감을 조성한다.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란 카피 문구는 기괴한 왕할머니 뒷모습 비주얼, 알 수 없는 다정의 상태 등이 맞물려져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영과 다정이 함께 있는 스페셜 포스터는 아이를 데려오면 안된단 금기를 깨고 다정을 대저택에 데려오게 된 보영이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가 죽는다란 카피 문구도 독보적 호러 분위기를 더한다.
 
수살귀가 나오는 대저택, 극강 공포를 선사할 비주얼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귀못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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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