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주년' 태광그룹, 계열사 배구 경기서 재활용 캠페인
투명 페트병 수거함 설치 및 배출 방법 알리기…친환경 섬유로 재탄생
입력 : 2022-10-26 17:38:54 수정 : 2022-10-26 17:38:54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7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프로배구단 홈 개막전에서 단체응원을 통해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줬다. 페트병 재활용 캠페인도 병행했다.
 
태광산업(003240)은 지난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배구단) 및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의 홈 개막전에 태광그룹이 단체관람했다고 26일 밝혔다.
 
태광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의 여자프로배구 홈 개막전에서 단체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태광그룹)
 
그룹은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배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2022-23시즌에도 관람을 이어갔다. 참여한 주요 계열사에는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000540), 흥국증권, 예가람저축은행, 티알엔,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티시스, 일주세화학원 등이 있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003830)은 임직원 단체응원과 더불어 친환경 행사인 ‘폐페트병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했다. 배구장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의 비닐라벨을 분리해 배출하는 등 '필 환경' 시대에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국내 자원선순환 체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은 배구장 분리수거대를 비롯해 올시즌 마무리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홈 개막전에서 친환경 행사 '폐페트병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태광산업)
 
페트병을 고부가가치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가진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을 통해 친환경 섬유인 ‘에이스포라-에코’로 재생산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원사는 이산화탄소를 절약하고 에너지를 아끼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유니폼으로 출시되며, 지난 2020-2021년부터 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은 에이스포라-에코 유니폼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태광산업이 임직원 대상으로 제시어 ‘태광생일’에 맞는 4행시 이벤트 행사를 기획하는 등 그룹 계열사들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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