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삼성물산과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 업무협약
입력 : 2022-11-10 15:57:02 수정 : 2022-11-10 15:57:02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KSS해운(044450)은 10일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청정수소·암모니아의 친환경 해상 운송 관련 사업추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물산 잠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승우 KSS 대표이사와 삼성물산 상사부문 김응선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을 위한 선박과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 △최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 방안 모색을 통한 물류 경쟁력 확보 △청정수소·암모니아 관련 신규 사업(벙커링 등) 개발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KSS해운에서 운항하고 있는 가스 아이보리(GAS IVORY)호. (사진=KSS해운)
 
KSS해운 관계자는 "KSS해운의 풍부한 해상 운송시장 정보와 반세기 동안 축적된 선박 운항 빅 데이터 기반으로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보유한 사업개발 역량,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 운송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최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운반선과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KSS해운은 액화석유가스(LPG) 추진선과 메탄올 추진선 등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암모니아, 메탄올 등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운송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KSS해운은 이번 삼성물산 상사부문과의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운송 선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KSS해운 관계자는 "양 사간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해상 운송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친환경 운송 선사로서 ESG 경영을 기반으로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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