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사회책임경영대상은 사회책임활동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 기업에게 수여한다.
메트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최고의 자리인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한국경영인증원은 △금융 소외계층과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습관을 만들어주는 '메트라이프 교실숲 챌린지' △음악, 미술, 문학 분야에서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디.
메트라이프 임직원은 업계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율을 나타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메트라이프 임직원의 1인당 자원봉사시간은 7.04시간으로 업계 1위였다. 보험설계사 자원봉사시간은 업계 2위(4.29시간)를 차지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 구성원들이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실천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메트라이프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