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5구역 서울시 심의 통과…최고 30층·808가구 탈바꿈
당초 계획보다 237가구 늘어…148가구 혼합배치 공급
입력 : 2022-12-07 13:41:17 수정 : 2022-12-07 13:41:17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 (사진=서울시)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서울시는 6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촉진계획에 따라 '길음5구역'에는 당초 계획됐던 571가구보다 237가구 늘어난 총 808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게 됐다. 이 중 공공주택 148가구는 분양세대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로 공급하게 된다.
 
또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해 노후한 정릉종합사회복지관과 성북여성회관을 이전하고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공형 실내놀이터, 여성플라자, 커뮤니티공간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현재 정릉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정릉치안센터도 입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구역 내로 이전 설치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 결정으로 주택공급뿐만 아니라 주거여건 개선, 사회복지시설 건립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를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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