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만1427명…사망자 76명, 116일만에 '최다'
최근 일주일 일평균 확진 6만6416명
추가 사망자 76명…9월 4일 이후 '최다'
위중증 590명…12일 연속 500명대
입력 : 2022-12-29 10:39:29 수정 : 2022-12-29 10:39:29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다만 추가 사망자는 76명으로 지난 9월4일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93만1140명으로 7만1427명 늘어났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은 7만135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72명으로 집계됐다. 57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확진자는 지난 23일 6만8168명, 24일 6만6211명, 25일 5만8448명, 26일 2만5545명, 27일 8만7596명, 28일 8만7517명, 29일 7만1427명으로 일평균 6만6416명이다.
 
이날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9657명, 서울 1만3396명, 부산 4837명, 경남 4665명, 인천 4367명, 경북 3207명, 충남 2896명, 대구 2648명, 충북 2373명, 전남 2355명, 전북 2086명, 대전 1993명, 강원 1871명, 광주 1867명, 울산 1798명, 제주 749명, 세종 605명이다.
 
겨울철 재유행이 길어지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600명에 육박했다. 현재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90명으로 12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23일 530명, 24일 534명, 25일 592명, 26일 583명, 27일 592명, 28일 587명, 29일 590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76명으로 직전일(69명)보다 7명 늘었다. 이는 지난 9월 4일(79명) 이후 116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202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1427명으로 집계됐다.사진은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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