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사전 오픈 행사 개최
투숙·수영장 등 사전 체험 행사 진행
입력 : 2023-01-26 13:40:05 수정 : 2023-01-26 13:40:05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모습. (사진=쌍용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쌍용건설은 다음 달 초 준공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레지던스가 공식 오픈 전 VIP만 초청해 호텔을 선보이는 사전 오픈 행사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발주처와 호텔 주관으로 3일간 진행된 사전 오픈 행사에는 호텔 객실 투숙 외 수영장, 수상 스포츠, 최고급 식당 이용 등 다양한 사전 체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과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김기명 대표이사가 공식 초청인사로 참석해 호텔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출장 기간 중 두바이투자청(ICD) 등 쌍용건설 주주와 발주처 최고경영자 면담 일정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로얄 아틸란티스 리조트&레지던스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팜 주메이라 인공섬에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 795객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 동 231가구를 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호텔에는 109개의 수영장과 아쿠아리움 등 초호화 시설이 들어섭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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