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전석매진, 8년만 일본 팬미팅 개최
입력 : 2023-01-31 17:22:46 수정 : 2023-01-31 17:22: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임시완의 일본 팬미팅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임시완의 오는 22, 3 양일간 일본 도쿄 긴자에서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 2023 임시완 팬미팅 WHY I AM in TOKYO’를 매진시키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임시완은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에서 서늘한 눈빛 연기로 ‘맑은 눈의 광인’, ‘양파 쿵야’ 등의 별명을 얻으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또한 드라마 ‘트레이서’ 속 물불 가리지 않는 뻔뻔한 국세청 직원에 이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수줍은 많은 도서관 사서로 변신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 그리고 임시완이 참여했던 드라마 OST 및 댄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임시완은 211 국내 팬 콘서트를 비롯, 17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와 더불어 영화 1947 보스톤’ 9월 개봉까지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임시완 전석매진.(사진=플럼에이앤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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