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중단·축소 없다"…OK저축은행, 신규 브랜드 광고
입력 : 2023-02-01 14:21:12 수정 : 2023-02-01 14:21:12
[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OK저축은행은 신규 브랜드광고 'OK는 계속할 거야'편 방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경기불황으로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OK저축은행이 서민금융 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광고 메시지에 담은 겁니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신규 브랜드광고에 기준금리 인상 등을 이유로 대출을 중단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개인과 기업 고객 모두를 위한 사명감으로 대출창구를 막지 않겠다는 강한 포부도 담았습니다.
 
실제로 회사 측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해 다수 금융사들이 시장 환경 악화에 따라 대출 취급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신규 영업을 지속하며 서민금융 지원 역할을 강화해왔습니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TV와 케이블TV,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기업인 OK금융의 칠전팔기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금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시의 적절한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광고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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