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 아시아나항공에 감사패…"한·중 관계 증진"
입력 : 2023-02-16 09:53:52 수정 : 2023-02-16 09:53:52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 기간 한·중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 측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이 앞장서서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긴밀한 우호 협력에 대한 공헌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상적인 노선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3년간 약 24만명이 양국을 왕래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교민·유학생·기업을 대상으로 총 62회 전세기를 편성해 한중간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 12월 22일, 서울~베이징, 서울~상하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국에 최대 24개 도시 31개 노선을 운항했습니다. 아울러 2012년부터는 '중국-아름다운 교실'을 진행해 중국 각 지역 총 31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지 학생 약 3만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내년 중국 취항 30주년을 맞이해 양국 입국규제 완화를 기점으로 한중 노선 정상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유석(왼쪽)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15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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