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OST 가호, 노들섬 단독 공연
입력 : 2023-03-23 11:14:51 수정 : 2023-03-23 11:14:5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로 인지도를 넓힌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아몬드(Diamond)'로 컴백한 가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이번 미니앨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Diamond’의 신곡들을 첫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2021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파이어웍스(Fireworks)'의 수록곡들도 선보입니다.
 
오는 4월 23일에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이후 동남아시아와 일본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가호는 2020년 밝은 분위기와 희망적인 가사의 '이태원클라쓰' OST '시작'을 발표했습니다.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이 곡은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아몬드'에는 팝 기반의 발라드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와 앞서 프리 싱글로 선보인 '뷰티풀 나잇(Beautiful Night)', '온리 유(Only You)'를 비롯해 '인트로(Intro)', '다이아몬드', '론리(Lonely)'까지 총 6곡이 수록됐습니다.
 
미니앨범 'Diamond'를 내고 단독 공연을 여는 싱어송라이터 가호.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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