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지난 2006년 방송을 통해 첫 출발을 알린 이후, 인터넷, 일간지로 시각을 확장하며 경제 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심도 있는 분석을 담아내는 종합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제2의 창간을 선언하며 뉴스 신뢰도는 높이고 불필요한 관행은 줄여나가는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는 정광섭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모두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윤석열정부와 함께 출범 1주년을 맞은 과기정통부도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성과가 확산되어, 더 많은 국민이 변화를 느끼고 참여하며 대한민국이 명실 공히 글로벌 과학기술강국 및 디지털 모범국가로 도약하는 데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뉴스토마토>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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