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과 지면, 영상뉴스를 넘나들며 더욱 친절한 뉴스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뉴스토마토>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토마토>는 창간 이후 공정하고 편파적이지 않게 다양한 구성원·계층을 정직하게 조명하는 자세로 깊은 감명을 주고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취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그간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치명타를 입은 소상공인, 유통 생태계를 교란하고 나선 거대공룡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필요성,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한계와 위기 등의 이슈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며 목소리를 대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뉴스토마토>가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충실한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뛰어넘는 더 큰 저력으로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로서 발전과 성장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오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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