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토마토 그룹 IT계열사 토마토체인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디지털 예술 분야 협력 및 작가 양성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토마토체인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토마토체인)
토마토체인의 '일상 속의 NFT'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풍경, 미술작품 등 무엇이든 소재 제한 없이 NFT작품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위해 통통지갑앱에서 1분 이내에 300원 미만의 수수료로 NFT를 만들 수 있는 접근성 높은 NFT제작 시스템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서 이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은 "미술대학 학생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임을 강조하며 "예술계도 적극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등 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채널 마련과 후원 등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않을 것을 약속하기도 했지요.
토마토체인 관계자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 양성의 요람"이라며 "미술대학 학생들이 NFT 등 새로운 예술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양 기관은 미술대학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NFT 발행 이벤트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지 않고 적극적으로 외부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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