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전국투어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엽니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올해 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성료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4개월 만에 준비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입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분기에 국내에서 진행한 'The Royal' 콘서트 3개 공연을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분석 서양음악(클래식) 티켓판매 상위 TOP 10에 올려놓은 티켓 파워가 센 팀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하며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티켓은 이달 18일 오후 8시 팬덤 '숲별' 2기 선예매,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각각 오픈됩니다.
6월 17·18일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 여는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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