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주가 솔로 데뷔곡 '무비 스타'로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17일 미주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스타'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습니다.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는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과 더불어, 미주덴티티(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주는 같은 날 공식 SNS에 유재석과 이이경이 참여한 '무비스타'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머리에 왕관을 쓰는 '무비 스타' 춤과, 거울 속 화려하게 변신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울' 춤 등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습니다. 미주는 중독성 있는 안무에 든든한 지원사격을 더해 '무비스타'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 싱글 앨범 '무비스타'에는 '무비 스타'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미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 미주는 앨범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더불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무비 스타'로의 화려한 변신을 알렸습니다.
한편, 미주는 신곡 '무비스타'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미주(사진=안테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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