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최설, 애리 역할로 활력소 등극
입력 : 2023-05-19 14:37:33 수정 : 2023-05-19 14:37:3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최설이 tvN 수목드라마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애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설이 종영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최설은이렇게 스틸러 마지막 촬영까지 잘 마무리 했다.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제가 매일매일 촬영 날만 기다릴만큼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해서 애리를 보내기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특히 스틸러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밝게 종영 소감을 마쳤습니다.
 
최설은 2021년 가수 신용재의꽃이 예뻐봤자 뭐해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웹드라마파트타임 멜로에서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또한 드라마킬힐에서 김성령의 아역 어린 옥선 역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번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귀엽고 발랄하지만 돌직구도 서슴지 않는 당돌한 매력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이에 최설이 보여줄 활발한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틸러; 최설.(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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