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배달플랫폼 냠냠박스를 운영하는 커넥트9이 지난 18일 본사 임직원들과 영화관람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냠냠박스 본사 약 40여명의 임직원은 압구정CGV 스트레스리스 시네마관에서 화제작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를 관람했습니다.
배달대행 플랫폼 '냠냠박스'의 운영사 커넥트9이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커넥트9)
커넥트9은 지난 2021년 가맹점과 라이더 모두가 상생하는 새로운 배달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비전으로 '냠냠박스'라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배달대행 플랫폼을 론칭했습니다. 인천, 김포, 고양, 성남, 시흥 등을 거쳐 올해에는 사업영역을 더욱 크게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장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하게 됐다는데요. 커넥트9은 평소 임직원들의 회사적응과 화합을 중시해 주니어레벨 임직원과 CEO 간의 소통 프로그램 '타운홀미팅', 근무시간 중 '조별 단체 게임' 등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김정환 커넥트9 대표는 "창립 3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배달대행 플랫폼 업계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임직원 대상 문화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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