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함파트너스가 인공지능(AI) 크리에이티브까지 적용한 크리에이티브 전문브랜드 '크낫'(ㅋㄴㄴㅅ)을 론칭하고 크리에이티브 컨설팅·마케팅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사진=함파트너스)
'Create or Nothing'의 의미를 담은 '크낫' 브랜드는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주축으로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 AI 디렉터, 스페이스 디자이너, 영상제작, 미디어플래너까지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크낫은 기업이나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독창적인 메시지와 비주얼을 도출하고 미디어 전략을 설계하며 종합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강화해 기존 서비스보다 저예산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크낫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그룹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는 함파트너스가 이미 갖추고 있는 홍보, 광고,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미디어 플래닝을 접목해 통합적 마케팅 서비스로 활용됩니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미디어환경 변화와 함께 그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기업과 브랜드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제공을 위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크낫 서비스를 출범했다"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트렌드를 선제 대응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기업과 브랜드에 접목해 새로운 관계를 창조해내는 업계의 빅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신한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해 IPO를 추진하고 있는 함파트너스는 브랜드 전략 컨설팅, 언론 홍보,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퍼포먼스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등 홍보·마케팅 분야 전방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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