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 매니지먼트S와 전속계약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차민지가 매니지먼트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차민지가 매니지먼트S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차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보람 역으로 호평 받은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본 어게인’, ‘프리스트’, ‘고백부부’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전작인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야망 있는 백승주 캐릭터를 맡아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 매력적인 악녀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진짜가 나타났다!’의 진수지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신스틸러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차민지의 다음 단계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차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S는 “단단한 배우 차민지와 함께할 날들이 벌써 기대된다. 배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차민지와 매니지먼트S가 본격적으로 맞춰나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민지 전속계약.(사진=매니지먼트S)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