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K팝 사상 최고치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이브스타는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461만7499장을 기록해 K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븐틴이 올해 4월 'FML'로 달성한 첫 주 판매량 종전 기록인 455만장을 웃도는 것입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의 3집은 선주문량만 500만장을 넘겨 일찌감치 흥행이 예상됐습니다.
타이틀곡 '특'은 지난 2일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2위를 기록했고,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는 89위에 올랐습니다.
그룹은 7월 1~2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합니다. 공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납니다.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낸 그룹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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