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섬마을봉사연합IVU)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 BYN 블랙야크그룹의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가 섬마을봉사연합IVU의 50번째 정기봉사를 맞이해 8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오가닉 면 티셔츠 제품을 후원했습니다.
섬마을봉사연합IVU는 2018년 설립 이후 50번째를 맞이한 정기봉사를 경기 안산시 풍도에서 진행했습니다.
섬마을봉사연합IVU는 매달 셋째 주 주말에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해양쓰레기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월 250-3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스티로폼, 어업쓰레기, 플라스틱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수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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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와 협업을 이끌어낸 섬마을봉사연합IVU의 이준호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데 더 가치 있는 일을 "나우(nau)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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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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