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3분기 영업익 224억원… 전년비 0.7% ↑
입력 : 2023-10-30 17:26:46 수정 : 2023-10-30 17:26:46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K이노엔(195940)은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2156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 2.8% 줄어든 1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선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국내 처방 실적과 매출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쳤는데요. 올해 3분기 국내 처방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4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월 월처방 130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1~3분기 누적 처방 실적은 같은 기간 동안 18.7% 증가한 11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4분기 건강검진 시즌을 고려했을 때 연간 처방액 약 16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초수액을 포함해 영양·특수 수액 등 전체 수액제가 고른 성장을 보였는데요. 올해 3분기 수액제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32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기타 전문의약품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고, 컨디션군은 6분기 연속 분기 매출 150억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대소공장 종합영양수액 신규라인 가동과 내년 초 오마프플러스원주시리즈 2종 출시 등으로 영양수액 판매 증대에 따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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