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33일 만에 1천만 영화 등극
입력 : 2023-12-24 12:00:28 수정 : 2023-12-24 12:00: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24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새벽 누적 관객수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서울의 봄'이 개봉한 지 33일 만입니다. 올해 개봉작으로는 지난 7월 개봉한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1천만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국내 개봉 영화 중 31번째, 한국 영화 중 22번째 1천만 영화가 됐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19791212일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이끈 군내 사조직 하나회가 무력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군 지휘권을 장악한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서울의 봄'2030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냈습니다. CGV에 따르면 '서울의 봄' 관객 중 20대가 26%, 30대는 30%를 차지했습니다. 40~50대는 40%였습니다. 이는 관객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인 것입니다.
 
첫 장편 '런어웨이'로 데뷔한 김성수 감독은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감기' '아수라' 등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서울의 봄'으로 천만 감독에 등극했습니다. 정우성 역시 이번 영화로 천만 배우가 됐습니다. 황정민은 '국제시장' '베테랑'에 이어 세번 째 천만 영화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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