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미국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공적자금 투입으로 취득한 보통주 24억주를 매각하고 105억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재무부는 450억 달러의 투자금액을 회수한 후, 배당금 및 주식매각차익 등을 통해 총 120억 달러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선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美 금융株 '깜짝실적'..착시효과? 7월 공적자금 2.3조 지원 · 8100억 회수 공자위, 캠코 일반담보부채권 397억 인수 승인 씨티, 3Q 순익 21억7000만달러..예상치 '상회' 美 재무부, 씨티그룹 보통주 15억달러 매각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