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공인 자격증(MCP) 사례 공모
입력 : 2011-03-10 13:16:5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기술 자격증(MCP) 활용사례를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MCP 취득으로 본인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됐던 사례나 팀 퍼포먼스 증대, 고객사 신뢰 확보, 프로젝트 수주 증가 등의 경험을 A4 용지 한 장 내외로 자유롭게 기술해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또 본인이 MCP를 취득하지 않았어도 MCP 보유자와의 협업 경험 사례나 MCP를 취득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으로도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며, 참가대상은 모든 IT 전문가와 개발자, 기업 인사담당자, IT 팀 리더, 학생 등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MCP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랫폼 및 제품, 기술부문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자격증을 총칭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27일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70만원 상품권(1명)이 제공된다. 최우수상은 동작 인식 게임기 키넥트(2명), 우수상은 백화점 30만원 상품권(3명)을 제공한다.
 
홍경진 일반기업고객본부 전무는 “IT업계는 수시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주요 업무를 추진하고, 업종 특성상 변화와 신기술에 대한 빠른 적응력과 구현능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국제 공인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면 탁월한 현장 적응 능력은 물론 취업과 지속적인 경력 개발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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