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이판 음식문화축제 참여 상품 출시
입력 : 2012-04-30 09:28:04 수정 : 2012-04-30 09:28:45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사이판 음식문화축제 참여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5월 한달동안 진행되며 사이판에서 한달 간 진행되는 사이판 음식문화 축제에 참여해 사이판 전통음식부터 호텔 레스토랑 메뉴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문화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마리아나음식문화축제-사이판 하얏트호텔 4일/5일'상품을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지원금을 1인당 $10씩 제공하며 참치회 정식 1회와 마젤란 바스켓 객실당 1개, 정글농장투어 옵션이 포함됐으며 사이판 가이드북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세절벽과 새 섬 등 관광지 투어와 별빛크루즈 등 다양한 선택관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86만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 모두투어는 "메모리얼 파크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사이판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싶다면 5월 한달 간 매주 수, 목, 금 출발패턴의 상품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저녁 사이판 가라판 시내 전역에서 열리는 사이판 스트리트 마켓을 체험하려면 월, 화 출발편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상품문의는 모두투어 ARS(1544-52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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