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서현지점, 분당지점으로 확장 이전
입력 : 2012-09-04 10:52:19 수정 : 2012-09-04 10:53:40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3일 서현지점을 분당지점으로 지점명을 바꾸고 분당 N타운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자리 잡은 분당지점은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장 환경과 더불어 소규모 그룹 모임을 위한 ‘하이 라운지’를 마련해 증권교실, 문화행사, 동아리 모임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분당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오는 6일 조익재 리서치센터장 초청 하반기 시황설명회를 시작으로 13일 베스트 자문사 초청 종목설명회, 20일 부자들의 세무상식 강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사전 예약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운세 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해인 분당지점장은 "이번 지점이전을 통해 고객 중심의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조선업 1위이듯이 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도 지역 내 일등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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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남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