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인천~발리' 특가 이벤트
입력 : 2013-05-31 11:21:39 수정 : 2013-05-31 11:24:23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발리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6월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서 왕복 항공권을 89만9000원에,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99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또 '6월 발리 자유여행 특별요금' 이벤트를 통해 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화·목·금·토요일에 출발할 경우 54만원, 일·월요일 출발 시에는 60만원에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발리행 증편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15일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날짜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발리 해변. (사진제공=가루다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최근 발리가 서핑과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젊은 층에 어필하며 자유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요금은 이러한 매력적인 즐길 거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및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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