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8~9월 발리 얼리버드 '46만원' 특가
입력 : 2013-07-16 13:58:32 수정 : 2013-07-16 14:01:45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8월말부터 9월말까지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발리 얼리버드 특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8월25일부터 9월30일 사이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며, 발권은 이달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9월14일부터 19일까지는 출발이 제외된다.
 
◇발리 해변.(사진제공=가루다항공)
 
요금은 인천~발리 왕복 46만원이며, 일요일 출발 시 4박6일 일정으로는 예약이 불가하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별도이며 환불 수수료는 20만원, 예약 수수료는 6만원이다.
 
한편, 가루다항공은 내달 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99만9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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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