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 시연
입력 : 2013-10-09 15:41:50 수정 : 2013-10-09 15:45:3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오쇼핑(035760)은 지난 8일 남산 힐튼호텔에 14개국 대사 부인을 초청해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르페르의 2013 F/W 신제품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시연회에는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와 르페르 모델 장미희씨, 에드워드 한 알마스 캐비아 대표와 러시아, 네덜란드, 브라질, 터키, 싱가포르 등 대사 부인이 참석했다.
 
이해선 대표는 "캐비아 추출물 100% 화장품은 국내에서도 유일하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을 접해볼 기회가 많은 대사 부인에게도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리뉴얼된 르페르 제품은 기존의 캐비아추출물 100%의 캡슐 형태의 캐비아오일 제품에 캐비아수 70%와 프랑스 포도 발효 효모 추출물이 함유된 캐비아세럼, 캐비아수 앰플 등을 더했다.
 
특히, 캐비아와 포도주는 음식에서도 최고의 마리아주(Marriage·궁합)로 알려져 있어 최상의 캐비아 화장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캐비아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초미립 분자가 캐비아 성분을 피부 진피층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제품은 이달 말 CJ오쇼핑에서 방송되며, 로얄 드 캐비아, 앰플 드 캐비아, 로얄 드 마리아주 세럼, 크램 드 캐비아 등 4종이 39만8000원에 판매된다.
 
◇지난 8일 남산 힐튼호텔에서 이해선(가운데) CJ오쇼핑 대표가 대사 부인들에게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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