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신임 회장에 정준 쏠리드 대표 선임
입력 : 2015-02-25 19:14:08 수정 : 2015-02-25 19:14:08
◇정준 벤처기업협회 신임 회장(사진=벤처기업협회)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벤처기업협회가 신임 수장을 맞이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창의와 혁신, 소통과 공유를 통한 벤처 생태계 시너지 창출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벤처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통해 정준 쏠리드(050890) 대표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소영, 김정태 특별부회장과 이사 8명 등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정 회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태포드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히타찌 중앙연구소와 KT 연구개발본부 등을 거쳐 지난 1998년 쏠리드를 창업했다. 전 협회 수석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맞이할 벤처협회 후임 수장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그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은 벤처기업의 육성이며 훌륭한 벤처기업들이 꾸준히 탄생하고 여기에 역량있는 인재들이 모여들어 더 큰 회사로 성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 조성과 창업부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까지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처협회는 이날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회장단 풋프린팅 세러머니를 진행하는 등 벤처 DNA 확산과 업계 결속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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