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원격진료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원격협진 활성화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산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가 의료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참가 대상도 의료기관에서 군부대, 원양어선, 해외진출 의료기관 등으로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총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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