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美 터미널 유동화 추진 중
입력 : 2015-04-08 14:44:36 수정 : 2015-04-08 14:44:36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현대상선(011200)은 미국법인이 100% 지분보유한 터미널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와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s)의 유동화 관련해 2014년 10월 우선협상자인 미국 사모펀드인 린지골드버그(Lindsay Goldberg)와 양해각서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와는 별개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등 잠재적 투자자들과도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터미널 유동화를 검토중이며,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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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