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레이건 전 영부인, 향년 94세로 별세
입력 : 2016-03-07 02:18:25 수정 : 2016-03-07 02:18:25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을 지낸 고(故)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레이건 여사가 별세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4세다.
 
고인은 이날 오전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 레이건 전 영부인. 사진/로이터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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