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 2017-06-23 15:01:42 수정 : 2017-06-23 15:01:42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허준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3일 전했다.
 
사진/'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준호는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에서 첫 데뷔. 영화 '실미도', '이끼'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부모님 전상서', '주몽' 등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허준호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카메오로 출연,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허준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편수회의 수장 대목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해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허준호가 연기에만 집중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김종수, 김선경, 김병철, 기태영, 김지석, 박훈, 이현진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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