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진영기자]KDB나눔재단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울·경기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70명을 초청해 통합문화예술교육 ‘2017 KDB 별별작업실’발대식 및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취약계층 초등학생(3~6학년)을 초청해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KDB 별별작업실은 올해 4년째로 현재까지 서울·경기 수도권 25개소 지역아동센터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덕여대 김춘경교수 예술교육팀’ 파견교육(18회)·캠프(1박2일)·공연관람(2회)·문화기행(1회)·찾아가는 공연(1회) 등이 진행되며 연말에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대본에 전문연출팀이 함께 하는 ‘드림라인 별별공연’이 대학로 극장에 오른다.
KDB나눔재단 이동걸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진정성 있는 통합예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나눔재단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울·경기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70명을 초청해 통합문화예술교육 ‘2017 KDB 별별작업실’발대식 및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업은행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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