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위드심의원 원장, 대한두경부초음파연구회 공로패 수상
입력 : 2017-11-20 11:54:03 수정 : 2017-11-20 11:54:03
지난 11월 19일 대부도에서 열린 제6회 대한두경부초음파연구회 세미나에서 조우진 위드심의원 원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조우진 원장은 목에 혹(멍울)을 다루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초음파를 제대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학회 강의, SCI저널 발표 등 꾸준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련 주제로 2012년과 2017년 2차례에 걸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회의 발전에 그동안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에 공로패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임파선, 목에 혹, 갑상선, 침샘 등의 질환을 초음파를 이용해 진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의 학술연구모임인 대한두경부초음파연구회는 지난 2012년 조우진 원장 주도로 창설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도 조우진 원장은, ‘경부 림프절 종대의 감별진단’ 주제로 목 임파선 종대의 대표적 원인인 임파선암, 악성 림프종, 경부 전이암 등에 대한 위드심의원의 진료 경험을 강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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