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대리점주와 영화관람 이벤트 개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모델 하지원·대리점주 등 400명 모여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18 무술년을 맞아 뜻깊은 신년감사행사를 고객과 대리점주, 전속모델, 기업 관계자가 모두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 모델 배우 하지원, 서울·경기 지역 대리점주, VIP고객, 크로커다일레이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영화 시사회를 열었다.

 

최병오 회장과 전속 모델 하지원은 점주 및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새해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깜짝 퀴즈,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아트몰링 장안점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하지원은 이날 라이트블루 색상의 코트와 일자핏 블랙팬츠로 부드럽고 화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원이 착용한 코트는 화사한 색상과 가볍고 따뜻한 울 소재로 지금부터 이른 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간절기용 핸드메이드 코트다.

 

최병오 회장은 "현장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애쓰시는 점주분들과 브랜드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요즘 매장 운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데 대리점 사장님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항상 감사한 고객 분들께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왼쪽)과 형지 전속모델 하지원씨가 영화관람 이벤트 후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이광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