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네이버, 차세대 클래식 스타 찾는다
입력 : 2018-08-08 18:03:32 수정 : 2018-08-08 18:03:3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음반레이블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온라인 콩쿠르 '클래식 스타리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악 전공 여부 관계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온라인 영상으로 신청 할 수 있다. 모집 부분은 피아노와 성악 부분으로 나뉜다. 입상자는 상금과 함께 네이버TV 채널 개설 지원,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산하 머큐리 클래식 레이블을 통한 음원 발매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콩쿠르 외에도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올 하반기부터 클래식 장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머큐리 클래식 레이블을 통한 젊은 아티스트 발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클래식 웹 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접근을 할 계획이다.
 
이용식 유니버설뮤직코리아의 클래식·재즈 부문 이사는 "클래식 스타 리그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머큐리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스타 잠재력을 갖춘 젊은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머큐리 클래식 외에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클래식 레이블로는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등이 있다. 현재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 조성진,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클라라 주미 강,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정명훈),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성시연) 등이 이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했다.
 
'클래식 스타리그'는 이번 피아노와 성악 부문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악기 부문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클래식 스타리그.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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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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