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라(JURA), 가정용 커피머신 S8 출시
입력 : 2018-09-20 09:58:33 수정 : 2018-09-20 09:58:3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신제품 'S8'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라에 따르면 S8은 고급스러운 크롬 바디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더해진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다.
 
S8은 불필요한 버튼을 과감히 없애고, 와이드한 4.3인치 TFT 터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화면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한글 텍스트 지원으로 사용 설명서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커피 농도, 물의 경도 등 세부 설정으로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저장하며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아메리카노 등 블랙 커피 메뉴부터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또, 플랫화이트와 같은 밀크 베리에이션 메뉴 등 총 15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S8에 탑재된 아로마 G3 그라인더는 열 발생을 억제해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하고 그라인더 내부에 남아있는 커피 잔류량을 60% 이상 줄여 다음 커피 추출 시 신선하게 분쇄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고 유라 측은 설명했다.
 
유라 신제품 S8은 지난 19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오는 930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사진=유라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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