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사 모바일', '구글플레이 2018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
입력 : 2018-12-06 17:53:24 수정 : 2018-12-06 17:53:2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지난 5일 열린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 시상식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분야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 3일 대만 구글플레이가 주최한 행사에서도 '2018 최고의 게임상', '2018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 고대 금주화 1만개, 4세대 반려동물 상자, 유물 파편 1000개 등을 지급한다. 전투 경험치·아이템 드롭률 200% 상승 이벤트도 오는 9일까지다.
 
함영철 펄어비스 전략기획실장은 "검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 시상식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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