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신일고 총동문회 상 수상
입력 : 2019-01-09 17:41:04 수정 : 2019-01-09 17:41:04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모교인 신일고등학교 총동문회로부터 상을 받는다. 
 
신일고 총동문회는 9일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상' 수상자로 최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신일고 10회 졸업생이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신일고의 교훈인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정신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신일인의 활약상을 사회에 알려 긍지와 사명감을 높이고자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상을 시상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 
 
최태원 SK 회장. 사진/SK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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