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에이프릴 나은 모델 발탁
S/S 시즌 신제품 홍보…'잉크 더 에어리' 라인
입력 : 2019-02-15 15:38:04 수정 : 2019-02-15 15:38:04
[뉴스토마토 이재영 기자] 앙큼한 페리걸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걸그룹 에이프릴나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해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흥행으로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굳힌 나은은 앞서 공개된 페리페라 화보 속에서 청순여리 비주얼과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에이프릴 나은, 잉크더에이리벨벳 광고컷. 사진/페리페라
 
 
청순함이 돋보이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화보 속 나은의 코랄 mlbb립 컬러는 3호 만찢코랄로 연출했다. 론칭 11개월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해 ‘10초 틴트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이번 시즌 AD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화보 속 나은의 차분한 레드 브라운 립 컬러는 6호 데일리정석으로 완성했다. 이번 S/S(, 여름)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은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발림성으로 블러처리한 듯 입술 주름과 각질을 가려주는 효과를 선보인다.
 
첫 광고 촬영을 마친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리페라마케팅팀은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깃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콘셉트와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리페라의 19 S/S 신제품 잉크 더 에어리 벨벳(AD)’잉크 더 에어리 벨벳스틱은 오는 18일부터 위메프, 티몬, 11번가 등 각종 오픈 마켓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재영 기자 leealiv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이재영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