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 베스트 뱅커 2018' 시상식 개최
작년 사업추진 우수직원 공로 격려
입력 : 2019-02-22 09:42:30 수정 : 2019-02-22 09:53:23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2018'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 베스트 뱅커는 여수신, 외환, e금융 등 13개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지원 제도로 1년간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한다.
 
연도대상은 이학주 문경시지부 계장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이 누구보다 뛰어나게 역할을 수행했다"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앞줄 가운데)과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2018'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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