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창업 확산방안 세미나' 개최
3월20일 오후 1~5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회의실
입력 : 2019-03-14 11:47:33 수정 : 2019-03-18 12:28:2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시니어창업 확산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니어벤처협회와 후앤후 주식회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단법인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재단법인 GEF 퍼스널쉐어링 한국생애설계포럼 (사)밸런스워킹PT코리아가 후원한다.
 
'시니어!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시니어창업, 일자리 정책현황을 살펴보고 시니어 창업 국내외 현황·사례를 다룬다.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신향숙 시니어벤처협회장, 김대진 GEF 이시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2부는 '시니어 창업!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안명호 이든체인 대표, 송재철 나우픽 대표, 김장수 153데이케어 대표가 실제 시니어 창업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토크쇼도 벌어진다.
 
이밖에도 장동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의 블록체인&ST0 발표, 우웅조 삼성전자 차장의 디지털헬스 시장동향 발표도 마련돼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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