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슈돌' 박나은 양 출연 광고영상 130만뷰 돌파"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KCC(002380)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KCC 페인트 TV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30만뷰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CC가 신규 제작한 TV 광고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은 자연에서 찾아낸 색으로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페인트의 힘을 강조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나은 양이 모델로 등장해 광고를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KCC 관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이 열흘 만에 130만뷰를 돌파했다"며 "KCC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광고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가 1만건 이상씩 잇따르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CC

 

KCC 관계자 "박나은 양만이 가진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자연을 닮은 색으로 새로운 활력을 샘솟게 하는 KCC 페인트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양을 통해 페인트가 주는 컬러의 힘으로 집을 더욱 생기 있고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KCC는 이번 광고를 통해 KCC 페인트가 가진 컬러 이상의 힘을 느껴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바다의 '드림 블루'는 상상력을, 대지의 '에너제틱 레드'는 생기를, 숲의 '힐링 그린'은 휴식을 느끼게 해주고 집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컬러로 생기 넘치는 집에서 뛰노는 나은 양의 모습은 티없이 맑고 자연과 호흡하며 설렘 가득한 인상을 준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지상파, 케이블, 종편, 극장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접할 수 있다. 지하철 라이트 박스, 버스 쉘터, LED 전광판 등 옥외 광고물에도 설치된다.

 

강명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