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 유연탄운반선 1척 진수
대한상선 발주 두 척 2020년까지 인도 예정…"품질 앞세워 추가 수주 기대"
입력 : 2019-09-05 16:24:56 수정 : 2019-09-05 16:24:56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대선조선이 대한상선으로부터 수주한 유연탄 운반선 1척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대선조선은 지난해 6월 대한상선으로부터 수주한 1만9500DWT(순수화물 적재톤수)급 유연탄 운반선 2척 중 첫호선을 진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진수식에는 김칠봉 SM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해운은 보령에서 신서천 화력 발전소로 공급될 유연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중부발전과 장기운송계약(COA)을 체결하고 유연탄 운반선 2척을 발주했다. 해당 선박은 자체 석탄 하역기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화물 하역 등 안벽 접안 시간에는 육상전력 사용을 위한 수전 설비 설치 등 최신 친환경 설비를 두루 갖췄다. 
 
대선조선, 대한상선 유연탄 운반선 1차선 진수식 모습. 사진/대선조선
 
이번에 진수된 선박과 현재 건조 중인 나머지 선박 하나는 모두 오는 2020년 초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하고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설계, 생산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한국 대표 중형 조선소로서 굳건히 자리 매김하고 기술력 우위와 완벽한 품질, 정확한 납기를 앞세워 지속적인 수주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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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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